
지난 11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25 리딩지저스 인도자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부터 교회 현장에 리딩지저스를 도입하여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위한 인도자 과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리딩지저스를 활용하여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를 교회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의 중요성과 그리스도 중심의 해석과 설교, 리딩지저스의 핵심 내용과 활용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강의 시간 내내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여 경청하고,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는 모습을 통해 말씀 사역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미 리딩지저스를 활용하고 있는 교회들의 실제 적용 사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교회들이 리딩지저스를 통해 전교인 성경통독, 소그룹 모임, 교육 프로그램 등에 적용하며 경험한 변화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목회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이 활발하게 오갔으며, 참가자들은 각 교회의 상황에 맞는 적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역자들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을 넘어, 목회자 자신들이 먼저 그리스도를 깊이 경험하는 위로와 확신의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성동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남규석 목사는 "그동안 청년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 중심으로 설교하기를 힘써왔지만,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달하는 것이 늘 쉽지 않은 고민이었다"고 고백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는 확신과 위로를 얻었다. 내년 2026년에는 리딩지저스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만나는 복된 여정을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구 범어교회 김수현 목사는 "내년 전교인 성경 통독 프로그램으로 리딩지저스를 사용하기 위해 디렉터 및 행정 목회자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전하며, "세대와 연령의 구분 없이 온 사랑방이 함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어 나갈 때 교회 안에 주실 한 마음과 유익을 확인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어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에 대해 깊이 배우며 목회자 개인으로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세미나였다"고 소회를 덧붙였습니다.

이번 리딩지저스 인도자세미나는 말씀을 통해 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리딩지저스를 통해 더 많은 교회가 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설교하는 문화를 세워가며, 말씀 안에서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은혜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