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위에 세워지는 교회
리딩지저스 활용 2년차 이야기: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의 리딩지저스 이야기
수영로교회는 창의적이고 활기찬 사역 문화를 가진 교회입니다.
김은강 목사님은 원로목사님 때부터 담임목사님까지 “죄 짓는 거 말고는 마음껏 하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수영로교회 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훈련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고 소개합니다.
그런데 새로운 시도 중 하나였던 리딩지저스 성경 통독은 단순한 프로그램의 추가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역 하나가 더 늘어나는 건 아닐까?’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통독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말씀은 본질이고, 말씀만 제대로 읽으면 성도들이 변화된다는 확신이 있거든요. 리딩지저스는 그 말씀 사역을 강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영로교회는 현재 리딩지저스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에는 7,500명이 참여해 70%의 완독률을 기록했고, 올해는 8,500명이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조사했을 때 90%의 성도님들이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분명히 달라진 수치이고, 무엇보다 성도님들이 ‘말씀을 지속해서 읽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었습니다.”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

공진숙 집사님은 그 변화를 삶 속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경 읽기가 늘 어렵고 숙제처럼 느껴졌어요. 그런데 이제는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찾으며 읽다 보니, 실제로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고 모든 상황을 감정으로 판단하지 않고 말씀에 비추어 보게 되었어요.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생기니, 공동체 안에서도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공진숙 집사님은 또한 예수님과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기도할 때 예수님과 대화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 예수님과 친밀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 앞에서 새로워지는 마음
이숙현 권사님은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는 무엇보다 체계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 중심이라는 일관된 시선으로 성경을 읽기 때문에 자의적 해석이 줄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깊이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죄를 알고도 무감각하게 지나칠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을 만나고 나니, 작은 죄조차 가볍게 볼 수 없게 되었죠. 그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숙현 권사님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살아나는 소그룹
안인희 집사님은 리딩지저스를 통해 사랑방(소그룹)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6~7년 동안 조용하던 모임이었어요. 어떤 프로그램을 해도 변함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달라지더니 올해는 정말 활기가 넘칩니다. 모일 때마다 “오늘 말씀 어땠어요?”, “오늘 본문은 뭐였죠?”와 같은 성경 이야기로 대화가 시작되고 대화가 열렸습니다.예전에는 한 번도 없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안인희 집사님은 특히 한 집사님의 변화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손주 세 명을 돌보느라 예배에 나오지 못하시던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리딩지저스를 하면서 말씀을 계속 접하시고 ‘이제 다시 예배 자리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얻으시고 주일 1부 예배에 참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변화의 원동력이 바로 리딩지저스였습니다.”
“저희 사랑방에 생기가 넘쳐요. 저는 소그룹에 리딩지저스 정말 추천합니다”
말씀 위에서 세워지는 훈련
김은강 목사님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강조합니다.
“결국에 모든 사역과 훈련은 말씀 위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전도도, 선교도 말씀을 기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기초를 단단히 세워주는 것이 바로 리딩지저스 성경 통독입니다.”

그는 주저하며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도 이렇게 권면합니다.
“혹시 ‘이건 사역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 아닐까?’ 생각하신다면, 꼭 한 번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느끼실 겁니다.”
"한국 교회 전체가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에 힘 썼으면 좋겠고, 모두가 이 은혜를 맛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란?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삶의 중심입니다.” – 김은강 목사님
“예수님과의 동행입니다.” – 공진숙 집사님
“생방송입니다.” – 안인희 집사님
“영적 게이지를 올리는 시간입니다.” – 이숙현 권사님
리딩지저스와 함께 수영로교회는 성경 읽기를 넘어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도 개인의 신앙이 깊어지고, 소그룹과 공동체가 새로워지며, 교회 전체가 말씀의 뿌리 위에 굳게 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